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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일상 5, 9월의 일상 1 장인한과 도전하겠다고 인스타도 다시 깔았는데ㅠㅠ 20초만에 실패. 웅 그래 식단관리 하라는 거 맞지...? 동생 여자친구가 사준 의 칼조네. 속에 앙금이 너무 적더라. 가격도 비싸면서.. 간만에 아이스 말고 따땃하게 커피내려가서 함께 먹었다. 부추 먹고 나면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너무 불쾌🥲 양치로는 해결이 안되는 그런... 담부턴 부추 빼달라해야지. 요거트 주문하려했는디 품절이라는 연락이.. 그래서 목살 샐러들 바꿨는데 또 품절이라는 연락이^.ㅠ 그래서 연어샐러드랑 고민하다가 핫치킨 샌듸치랑 미니 감자스프 시켰는데 스프는 안오고요.. 왜그러죠 저한테🤔🥲 먹을 때 후두둑 후두둑 다 떨어지는 먹기 불편한 샌드위치. 아 그리구 핫치킨이라기에 시켰는데 튀긴 치킨텐더인지는 몰랐쥐 알았음 안시켰을낀데ㅠㅠ 자세히.. 더보기
8월의 일상 4 출근준비 늦어서 아침밥 호다닥 싸왔다. 출근해서 먹기🖤 밥먹으면서 돈벌기🖤 라고 정신승리를 하려했지만 ㅠㅠㅠ 아니 출근 안하면 집에서 편하게 먹었을거 아니냐고요 출근이 문제라며 나의 요즘 최애 샐러드집. 남들은 배부르다고 남긴다고 한다. 리뷰보면 둘이서 하나 나눠먹는다는데 왜죠?.. 나에게는 실하고 딱 좋게 배부르고 맛있어서 넘나 좋아하는 곳! 간만에 뿌염하고 커피 마시러 파주로 고고 여기는 사장님 성함에 '흔'이 들어가나? 저장은 예전에 해놨었는데 갈생각 안하다가 어디가지 고민하던 중 지도에서 발견해 고고. 인테리어 넘 예쁘다. 나도 이런 내 공간 가지고 싶네. 모든 테이블이 허리아픈 그 낮은 테이블들이고요.. 커피는 필터커피 주문했더니 듁스커피 원두 쓴다고 말씀해주서서 살짝 불안했는데 역시나 맛있는지.. 더보기
코스 독일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오랜만에 리뷰 쓰는 군 크크 독일 코스가 미친듯이 세일템을 내뱉을때 참고 참다가 뒷북치며 사본 템들. 작년쯤부터 머리띠가 하고싶은데 맘에 드는게 나타나질 않더라능 아니 있어도 비싸거나^.ㅠ? 머리띠를 20-30주고 사기는 손떨립니다. 떨리는걸 넘어서서 그럴 재력이 없읍니다. 또륵 그러다가 마주한 코스 머리띠 색도 무난하구 넘 심심하지도 않고 두께도 적당하고 가격도 착하고! 딱 내거다 싶어서 주문했다. 아 근디 요즘 머리가 맘에 안들어서 못하겠음 흑 님더라.. 허쉬컷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머리숱이 줄어드니 그렇게 빈해보일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더운 여름 휘뚜루 마뚜루 입고싶어서 산 스커트. 린넨소재라 구김은 잘가고 고급진 맛은 없지만 시원하고 편해서 입기 좋다. 사이즈 36인데 허리 27-8기준.. 더보기
8월의 일상 3 백신 맞으러 오면서 김밥까지 사다줬다. 감사감사 졸맛탱! 맛만보려고 했는데 한줄 호로록 해버렸네. 대체 왜 인기가 많은건지 모를 샐러드집 모를.. 정말 모를... 근데 동료샘들도 좋아함. 모를.. 즨싐 모를...... 새로운 네일. 기온이 조금 내려간 지금 하기엔 너무 여름여름한 색이라 사실 맘에 쏙 들지 않는다. 아니 원장님 색 안튄다면서요ㅠㅠㅠㅠ 넘나 튐 좋아하는 집. 근강하게 맛있는 맛이라 좋아한다. 원하던 옷 구하고 입어서 행복하긴한데 백팩... 백팩 정말ㅜㅜ 즈그들 한팩에 2,150원에 사놓고 6,000원에 10,000원에 파는 창조경제 클라쓰;;;;;;;;;;;; 빡치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샀다 두팩 ㅠㅠ 휴 나 정말 여기 싫은데 다들 왜케 좋아하는지 가격대비 진짜 퀄리티 별로고, 양적은디 말이.. 더보기
8월의 일상 2 볶은야채 그리구 쥐똥만큼 들어있는 닭 미처 빼달라고 말하지 못한 오이 무침 흑흑흑 냄시나. 누가 보면 집안일 내가 다하는 줄.. 물에서 아무리 놀아도 습진 안생기는데, 집안일은 하루 한시간 안되게 몇일 그 쪼끔 했다고 습진 생겨벌임. 역시 난 집안일 할 체질이 아니라며 (?) 국내 쇼핑몰에서 옷사본게 얼마만인지! 예쁘지만 몸이 마이 커보임😇😇 역시 이런 옷은 마른 사람들의 전유물인것인가😇 그치만 맘에 드니께 잘 입어보겠어. 이제 어울리는 하의를 사면 되겠다! 어울리는 샌들도 사고 ...? ......?????? 이제는 진저리치게 단 맛도 적응이 되긴했는데 프로틴바만 먹었다하면 배에 가스 엄청 차서 괴로움 공부하면서 엄청 참고, 집와서 뿡뿡이 되어버림 흑흑 건강하게 맛있는 맛 ㅠㅠㅠㅠㅠ 정성 가득 들어간 .. 더보기
8월의 일상 1 비온다면서요... 많이 온다면서요........... 출근길 땀 줄줄 퇴근길 땀 줄줄 가끔 샐러드 집에서 계란을 빼먹는다거나 콩빼달라는데 콩을 넣는다거나 현미밥을 빼먹는다거나 하는 일이 있다. 말하기엔 쫌스러워보이고 말안하자니 손해보는 기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회용품 조금이나마 줄여보겠다고 노력하는데 쉽진 않다 ㅠㅠ 그래두 플라스틱 통들은 씻어서 두어번 더 쓰고 버리는 편. 오징어보쌈 덮밥 시켰는데 보쌈 어디갔냐구 ㅠㅠㅠㅠㅠ 전화했더니 미안하지만 2,000원 환불해줄테니 그냥 먹으면 안되겠냐는데 가져다주러 왔다갔다 배달비용이 더 들테니 가게입장도 이해는 가서 알겠다고 했지만 손님입장에서도 짜증은 남. 환불이 문제가 아닌데 휴.. 벼르고 기대하다가 먹는 일반식이란 말이에요 엉엉 우러나는 형태가 .. 더보기
7월의 일상 5 장갑 새로 장만했읍니다. 휴가 다녀온게 아니라 고역하고 온거 같은 그을림. 네일 변경 연보라연보라~ 쓰리콧하면 넘 튈거같아서 연하게 투콧만 했는데 핑크인듯 보라인듯 오묘해서 맴에든다. 손만 안탔어도 더 잘어울렸을텐데 샐러드를 사랑하게 되었나봐 나. 맛있는 것만 먹다가 샐러드 먹으면 싫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은걸? 양천구쪽 카페 공간 내에? 옆에? 로스팅하는 곳이 있어서 넘 더웠다. 시원하려고 카페가는 것도 있는데 아쉬웠음. 페루산 원두를 사용해 핸드드립을 한다기에 기대를 품고 찾아감. 커피 맛도 나쁘진 않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는데 또 갈거냐하면 잘 모르겠다. 가까우면 한두번쯤 더 가봤을 것도 같은데 ... 히힣 단짠단짠은 언제나 옳다. 두입만 먹으려했는데 못참고 세입😵‍💫 메밀소바, 평양냉면.. 더보기
7월의 일상 3,4 여느날과 같이 샐러드. 쿠스쿠스 넘 맛나. 구운야채도 좋고요. 샐러드 가게 확장이전하고 완전 호황인데 진짜 부러움 ㅎㅎ 근데 맛있고 양도 적당하게 좋아서 더 잘되셨으면 좋겠음. 행복한 스티치 ㅜㅜㅜㅜ 보기만해도 기분 넘 좋아지는 그림. 불곡이 샐럳. 패디 바꿨읍니다. 네온 컬러, 화이트 컬러, 아트 등등 땡기는건 많았는데 역시 네일과 패디는 받기 직전까지도 마음을 모르겠는 것 ㅋㅋㅋㅋ 갑분 레몬컬러가 땡겨서 레몬으로! 블링블링 포기할 수 없어서 엄지만 파우더 발랐다. 앗 또 쿠스쿠스 먹었군. 사진 정말 안찍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제주도로 떠나기 전 김포공항에서 먹은 로봇김밥의 매콤제육포레스트김밥. 다이어터들에게 강추 날림~~ 요거트 만들랴 짐싸랴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는데(공부 어쩔 흑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