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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판타스틱 영국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룩판타스틱 케라스타즈 직배가 막혀 슬픈 분들이 꽤 계셨을거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나, 이츠 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일에 할인코드까지 겹쳐서 쓰면 가격도 혜자인데 직배송까지 무료라니 정말 메리트가 컸는데(배송이 심지어 한달 가까이 걸릴지언정) 21년 초쯤 직배 막힌다는 소식에 왕창 쟁여놨던 것도 슬슬 떨어져가던차에 블프 기간에 잠시나마 직배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출근 하는 둥 마는 둥 밥 먹는둥 마는 둥하면서 질렀던거 같다. 애석하게도 직배 되는 것들은 한정이 되어있었기에... 고것들은 직배를 했지만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요 케라틴 테르미크는 직배가 안되서 울며겨자먹기로 배대지로 보냈다. 사실 배대지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쌌으면 추천 안하는데 꽤 합리적이었고 기대이상으로 저렴해서 후기를 써본당. 가.. 더보기
방트프리베 프랑스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먹어본 것만 사려고 했는데 우측 오렌지필(?)이 들어간 오랑제트가 또 핫하길래 사면서 배송비 아까우니 좌측의 틴케이스에 들어있는 초코가 발려진 롤도 함께 구매했다. 틴케이스 넘 귀엽고 예쁜데 나는 이런 케이스 활용을 잘 못하겠더라ㅠㅠ 버리긴 아깝고 가지고 있으면 활용은 할줄 모르고.. 집에 틴케이스 몇개 있는데 참말로 처치곤란. 암튼 기대했던 오랑제트부터 까보았다. 비닐 뜯고 박스여니 바로 이렇게 초콜렛이 덩그러니 있어서 약간 당황. 그리고 딱 봤을 때 내가 좋아할만한 초콜릿의 느낌이 아니라 조금 쎄해지기 시작.. 코팅된 초콜릿 중에 부드럽게 사르륵 녹는 코팅이 있다면 미끈덩하게 입안에서 잘 녹지 않고 남아있는 초콜릿이 있는데 후자의 느낌이 났다. 아니나달라 ㅠㅠㅠㅠㅠㅠㅠ 미끈덩하니 싸구려 초코맛이 났다.. 더보기
룰루레몬 미국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어쩌다보니 제품 사진만은 없네. 찍었었는데 지웠나보다. 나의 첫 룰루레몬이다. 사실 그간 레깅스나 브라탑 사고싶긴했었는데 못난 몸에 그런 좋은 레깅스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개똥지론때문에 안샀었는데 (라고 쓰고 비싸서 손떨려서 못샀다 라고 읽는다.) 슬슬 하나씩 들여볼까 싶다. 이거는 직구 카페에서 핫한 온더플라이 조거. 사이즈 감이 안와서 4,6,8 셋다 샀는데 6한번 입어보고 4는 택도 없겠다 싶었고, 6은 사실 길이며 허리가 딱 좋은데 왕방댕이 왕허벅지 자기 주장이 강해서 8로 킵했다. 허리는 크나 그래도 쫌매 입으면 지장 없음. 아 언제 하비 벗어나~~~~~~ 엄청 차르르하니 시원한 재질이고 엄청 편하고 가볍다. 왜들 그렇게 깔별 쟁임하는지 알거 같음. 나도 핑크톤으로 하나더 쟁여놨다. 맘같아선 올.. 더보기
방트프리베 프랑스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올 초에 사서 기분 좋게 먹고, 또 핫딜이 떠서 사본 마롱글라세! 이거 살 때가 시험치기 직전이어서 마음 급할 때 였는데 아마 시험치기 열흘 전인가?ㅋㅋㅋㅋㅋ 이놈의 돼지런함.. 그리고 방트는 기존에 구매해본 경험이 있어서 호다닥 구매완료했다. 10월 중순쯤 사고 이제 받았으니 꼬박 한달 반. 에휴 내부는 이러하다. 그리고 꼴랑 8개 들었는데 가격이 그르케 사악하다. 이래저래 비용 다해서 한박스 당 4만원대에 삼. 밤 한알에 5천원이라니... 아무 생각 없이 한입에 털어 먹으며 이거 쓰다가 순간 식겁했네. 저 3개는 가족들 하나씩 노나주고 나머지는 내거, 이면 좋겠으나 남자친구 하나 주고, 곧 만나는 친구 둘 하나씩 주면 내껀 꼴랑 두개다 ..ㅎ.....와.. 현타...... 동생놈이 지 여자친구 주겠다.. 더보기
코스 미국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눈여겨 봤던 캐시미어 머플러가 할인하길래 구매해봤다. 베이지컬러와 화이트컬러가 할인 품목이었는데 베이지가 조금 더 가격이 비쌌던지라 고민했었음. 하지만 고민 왜했나싶게 베이지 휘뚜루마뚜루 하고 다니고 있다. 아무래도 색이 색이다보니 상당히 무난하고 여기저기 잘어울림. 또 저렴한 캐시미어라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적당히 부드럽고 또 가벼워서 만족스럽다. 어두운 컬러의 머플러가 할인한다면 깔별로 또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화이트는 아직 개시 전. 하얀색은 무난하지만 또 은근히 매치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색이기도 하다. 나에게... 코트와 함께 걸치고 싶다. 핑크색 코트와 함께. 근데 핑크 코트가 옶넹 희희 푸르던 중 찍었던 사진. 아주 좋은 질의 캐시미어처럼 윤기가 초ㅑ르르 흐르는건 아니지만 보인다면 .. 더보기
코스 독일 배대지 추천, 유로박스 남들 입은건 다 예뻐보이고 남들 사는건 다 사고싶으니 어쩌면 좋아.. 이것도 첨에는 별 생각없다가 뒤늦게 뒷북으로 샀다. 사실 니트반팔, 트위드반팔 류는 진짜 무쓸모 옷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그냥 사고봤다. 받았을 쯤엔 추워지기 시작한 때라 아직 그대로 택째 옷장 속에 있다. 기본검수를 맡겼는데 아쉽게도 사진상으로 오른쪽 가슴에 오염이 있었다. 교환이나 반품이 더 복잡하고 귀찮아서 아마 검수해서 말씀해주셨어도 그대로 받긴 했을텐데 잘 못보신건지 넘어가서 아쉽다ㅠㅠ 이게 알고 받는거랑 모르고 받는거랑 기분 차이가 있어서 ㅋㅋ 55반 기준 S사이즈 적당히 루즈하고 좋다. 다만 이 아이보리 컬러는 블랙에 비해 속옷이 비추는 편이고 속옷끈이 보이는 쪽이 설기게 짜여져 있어서 속옷을 신경써서.. 더보기
10월의 일상 4, 5 요거트 못만드니까 이참에 여기저기 시켜서 다양하게 먹어보는 중. 이거 꽤 괜찮았다. 마카다미아 오독오독 씹히는데 고소하고 요거트랑 참 잘어울렸음. 요거트가 가격대가 좀 쎄긴한데 확실히 비싼만큼 돈값하는 듯. 내가 만든 게 사실 젤 맛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비등하게 우유맛 풍부하고 맛있는거 같다. 입맛따라 다르겠지만 제일로 별로였던건 그리고 가성비 확실히 좋은건 인거 같음. 미래 수명 영끌해서 살았다 정말.. 평생 손도 안대던 홍삼을 내가 먹을 줄이야, 내 돈주고 살줄이야;;;;; 미국에만 있던 메뉴라 궁금했었는데 할로윈시즌이라고 출시된 따땃한게 진리라길래 휘핑빼고 한잔 시켰는데 끄앙 너무나 취향이다. 달달 따끈한데 시나몬향 훅 나니 너무 좋았음. 호박향은 약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가을에 딱인 메뉴다... 더보기
10월의 일상 3 오빠가 작년에 사놓고 작아져서 못입는 셔츠 두개를 줬다. 버건디 스트라이프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꽁옷인데 새거여서 너무 좋음. 맨즈 슬림핏인데 등쪽은 크고, 골반쪽은 작아서 입으면 꼭 등에 혹이 있는 것 같이 핏이 좀 이상하지만, 내 돈 주고 샀으면 뭐 이딴 옷이 다있냐고 씅냈을테지만 공짜니 너그러워진다. 이제 날이 쌀쌀해지니까 애플워치 스트랩 가죽으로 하나 사고싶은데 너무 비싼건 부담스럽고, 싼건 싼티날거 같고 어디가 좋은지를 모르겠다. 시험 끝나면 써치해보고 하나 사야지! 아님 워치를 에르메스 스트랩으로 해서 새로 사고싶긴...해...지금 쓰는건 워치3 버전이라서 좋은 스트랩해주기 좀 아깝다. 하나 사서 그건 일상 생활할 때 끼고, 이거는 스포츠 스트랩으로 해서 운동할 때 막굴리는 용으로 쓰고싶다.. 더보기